저희 강아지는 왜 안먹눈거죠? ㅠㅠ
그래도 벌써 두번째 주문이에요~
12살이 다 되어가는 노령견이라 어떻게든 먹이려고 간식이랑 같이 주고 있어요 !
다행히 아픈곳이 없어 예방차원에서 먹고 있는 거라서 큰 변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변화가 있긴 하더라구요!ㅎㅎ
시츄라서 그런지 눈꼽도 많이 끼고 눈물도 많았는데 영양제 먹고 나서는 확실히 줄어든게 보여서 신기 했구요!
유산균을 먹였을때도 안먹었던 예전엔 변비? 아닌 변비가 있어서 너무 걱정 됐는데 지금은 대변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고 있어서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는게 쉽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먹이고 있어요 ㅎㅎ 이젠 점점 제가 주는 스킬이 늘었답니다...ㅋㅋㅋ
이렇게 주다 보면 언제가는 다른 강아지처럼 잘 먹을날이 오겠죠?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