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1+1으로 써보고, 두번째 1+1 쓰고 있는 중입니다. 스트릿출신 강아지라 정확한 나이를 알 수는 없지만, 이제 11살로 추정되는 터라 조금씩 눈이 흐리멍텅해지는 듯해서 구매해봤고, 먹여보고 있습니다. 첨엔 잘 안먹더니 달달한 냄새때문인지 매우 잘 먹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다른 영양제는 안먹어요. 아무래도 냄새영향이 큰 듯 합니다.) 그리고 첫 1+1 때는 눈이 흐리멍텅해지던게 좋아진다기보다, 더 나빠지지 않는 상황이 된듯 합니다. 가급적꼬박꼬박 먹이려고 합니다. 처음 1+1 먹었을때와 지금이 살짝 다른 느낌이라고 할까요?? 두번째 1+1을 먹고 있는 지금은 전 보다 조금 더 아주 미세하게 뚜렷해지는 느낌입니다.(느낌입니다) 플라시보효과일지도 모르지만.. 일단 그렇게 느껴집니다. 더 나빠지지는 않는 것에 희망을 걸고 꾸준히 더 먹여볼 계획이예요.

(2023-08-16 10:10:1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